전북도, 특별자치도 출범 후 신규 공무원 첫 임용

김민수 기자 2024. 9. 9. 1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 발전의 중심에 설 공무원들의 힘찬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첫 역사에 이름을 올리며, 도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주역으로서 임무를 부여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5명 임용장 수여, 가족도 공직 입문 축하 자리 함께 해
김관영 도지사 ”도민 행복과 지역 번영 위해 헌신” 당부
[전주=뉴시스] 9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김관영 전북지사와 신규공무원들이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2024.09.09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자치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 발전의 중심에 설 공무원들의 힘찬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은 공직에 입문한 45명의 신입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임용의 기쁨과 도정 참여의 기회를 나누기 위해 가족들이 함께했다.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첫 역사에 이름을 올리며, 도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실현해 나갈 주역으로서 임무를 부여받았다.

[전주=뉴시스] 9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북자치도 출범 이후 첫 번째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김관영 전북지사와 신규공무원들이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09 (사진= 전북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러분의 하나하나의 결단과 행동이 우리 전북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공직자로서 백년대계라는 뜻깊은 사명감을 갖고 도민의 행복과 지역의 번영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