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 주식회사 삼녹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김광동 기자 2024. 9. 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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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9일 주식회사 삼녹(회장 김환중)과 쌀 소비촉진 및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이번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흔쾌히 참여해준 주식회사 삼녹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아침밥 먹는 습관이 범국민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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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산 위해
“아침밥 중요성 알리고 쌀 소비 촉진에 최선”

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9일 주식회사 삼녹(회장 김환중)과 쌀 소비촉진 및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쌀 소비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또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쌀 인식개선 홍보활동 추진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거제시지부는 지난 8월20일 주식회사 삼녹 본사 공장에서 임직원 300여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 주며 아침밥 먹기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현재 거제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김환중 회장은 “아침식사는 전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시작이며 아침밥을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면서 “활기찬 하루의 토대가 되는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회사 차원에서도 경남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이번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흔쾌히 참여해준 주식회사 삼녹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아침밥 먹는 습관이 범국민 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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