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시지회, 상록문화제 기간 중 차량 무상점검

차진영 기자 2024. 9. 9. 1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시지회(지회장 김명식)이 상록문화제 행사기간인 지난 6-8일 당진시의회 주차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당진시지회 지회원 70여명과 카컴 당진시지회 30명, 신성대자동차학과 30여명은 전용진단기를 이용해 엔진점검, 각종 오일류, 냉각수(보충), 브레이크,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업, 각종 밸트류, 전조등 및 동화장치, 에어컨, 와이퍼 교체 등을 점검표 근거로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시민대상 무상점검 진행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시지회(지회장 김명식)이 상록문화제 행사기간인 지난 6-8일 당진시의회 주차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당진시지회 제공.

[당진]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시지회(지회장 김명식)이 상록문화제 행사기간인 지난 6-8일 당진시의회 주차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당진시지회 지회원 70여명과 카컴 당진시지회 30명, 신성대자동차학과 30여명은 전용진단기를 이용해 엔진점검, 각종 오일류, 냉각수(보충), 브레이크, 타이어 마모 상태 및 공기업, 각종 밸트류, 전조등 및 동화장치, 에어컨, 와이퍼 교체 등을 점검표 근거로 진행했다.

특히, 고가의 진단기로 국산차 및 수입차까지 점검하며, 교체가 필요한 윈도우와이퍼, 전구류(일부) 등은 무상교환, 보충이 필요한 오일류는 무상 보충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명식 지회장은 "당진시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봉사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매년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