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대가야 전국 철인3종 대회 준비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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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철인3종협회(협회장 전해명)가 지난 5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에서 다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성현덕)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대회'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전해명 협회장은 "낙동강과 은행나무 숲 등 철인3종대회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다산면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전국의 철인들에게 다산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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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철인3종협회(협회장 전해명)가 지난 5일 다산면행정복합타운에서 다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성현덕)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 철인3종대회'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대회의 기본 계획을 비롯한 행사 개요, 종목별 주요 코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대회 개최에 따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협회는 대회 기간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성현덕 다산면 이장협의회장은 "다산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인 만큼, 다산면과 고령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전해명 협회장은 "낙동강과 은행나무 숲 등 철인3종대회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다산면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오랜 염원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전국의 철인들에게 다산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철기문화를 꽃 피운 대가야! 철인이 온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고령군 다산문화공원과 은행나무 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 참가 접수는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용현 기자(=고령)(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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