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농업기술센터, 농업 영리더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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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세종에 주소를 둔 45세 미만 청년농업인은 물론 영농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농업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농업전략을 세워 지역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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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까지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세종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혁신적인 농업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된다.
센터는 영농정착 방안, 기초영농기술, 인공지능(AI)기술 활용 농업마케팅, 노무관리, 농업경영전략, 농작업 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제 농업경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 현장 견학도 진행한다.
교육은 내달 16일부터 31일까지 6회에 걸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세종에 주소를 둔 45세 미만 청년농업인은 물론 영농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리더 아카데미를 통해 농업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농업전략을 세워 지역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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