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본부, 광주아동복지협회와 후원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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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호 본부장, 최모세 회장, 문귀현 광주광역시청 아동복지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농협본부는 후원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12개소(양육시설 10개소, 일시보호시설 1개소, 자립지원시설 1개소) 400여명의 아동들을 위한 쌀 과자와 음료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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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농협본부(본부장 이현호)는 5일 ㈔광주아동복지협회(회장 최모세)와 쌀 소비촉진 확산 및 소외계층 아동에게 ‘사랑의 간식’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쌀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호 본부장, 최모세 회장, 문귀현 광주광역시청 아동복지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농협본부는 후원 협약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12개소(양육시설 10개소, 일시보호시설 1개소, 자립지원시설 1개소) 400여명의 아동들을 위한 쌀 과자와 음료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농협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다 친숙하게 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쌀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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