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상지학원, 성경륭 전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 상지대 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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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회(이사장 박거용)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성경륭 전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을 상지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사회학 박사, 제1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제7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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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륭 총장은 1954년생으로 경상남도 진주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사회학 박사, 제1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제7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4년 9월 10일부터 2028년 9월 9일까지 4년이다.
성경륭 총장은 “초저출생과 지방소멸, 그리고 지방대학 소멸이라는 중대한 위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과거의 고정관념과 선례답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과 경천동지의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며, “대학과 지자체·공공기관의 협력은 물론 산학융합이라는 관점에서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추구하여 반드시 상지대를 살리고 원주와 강원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지방을 살리는 확실한 기틀을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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