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농협, 전남대 유학생 대상 금융서비스 현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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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와 통신 가입 지원을 위해 송정농협·KT·전남대학교 간의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29개국 200명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전남대학교는 학생들의 서비스 가입을 위한 신원 관련 서류 준비와 통역을 지원했으며, KT는 단기간 사용할 수 있는 선불폰 개통을, 송정농협은 장학금·생활비 등의 입출금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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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송정농협(조합장 차주철)은 최근 전남대학교 G&R hub 대회의실에서 전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출금 통장 개설 및 카드·NH콕뱅크(농협 전용 간편뱅킹 서비스) 가입을 위한 현장지원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와 통신 가입 지원을 위해 송정농협·KT·전남대학교 간의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29개국 200명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전남대학교는 학생들의 서비스 가입을 위한 신원 관련 서류 준비와 통역을 지원했으며, KT는 단기간 사용할 수 있는 선불폰 개통을, 송정농협은 장학금·생활비 등의 입출금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차주철 조합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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