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오농협, 양보면·진교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배추심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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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금오농협(조합장 정영대)과 양보면·진교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2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배추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금오농협 정영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양보면·진교면 새마을협의회원과 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김장나눔 배추심기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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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금오농협(조합장 정영대)과 양보면·진교면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2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배추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금오농협 정영대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양보면·진교면 새마을협의회원과 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김장나눔 배추심기에 큰 힘을 보탰다.
금오농협은 2017년부터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김장배추 경작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작한 배추는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 김장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영대 조합장은 “배추심기 행사는 겨울철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만드는 소중한 기회”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협 고유 목적인 ‘상생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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