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격 금메달 반효진 교육부 홍보대사

인지현 기자 2024. 9. 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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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6·사진)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공동 홍보대사로 9일 위촉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날 오전 반효진이 재학 중인 대구체고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며 "반 홍보대사가 교육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홍보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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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6·사진)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공동 홍보대사로 9일 위촉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날 오전 반효진이 재학 중인 대구체고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며 “반 홍보대사가 교육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홍보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효진은 “학생 선수로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값진 교훈을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모든 학생과 나누고 싶다”면서 “아울러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지현 기자 loveofal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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