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학생 우호증진 ‘미래세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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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협회중앙회가 오는 11일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을 개최한다.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 강화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1977년 설립된 한일친선협회중앙회는 매년 한·일관계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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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친선협회중앙회가 오는 11일 ‘제1회 한일 미래세대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훈풍을 맞은 한·일 관계를 반영해 전문가 패널뿐 아니라 한·일 양국 대학(원)생 20여 명을 토론자로 초청했다. 이들은 ‘청년들이 그리는 한·일 관계의 미래상’과 ‘한·일 국민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세미나 최초로 청년들의 시각에서 한·일관계를 조명하고 미래의 바람직한 관계 구축을 위한 청년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미래세대의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럼은 1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린다.
한·일 양국 간 민간 교류 강화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1977년 설립된 한일친선협회중앙회는 매년 한·일관계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제17·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태환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유흥수 명예회장, 심윤조 이사장(전 국회의원), 이준규 부회장(전 주일대사), 양인집 부회장(한국외대 총동문회장), 지상욱 부회장(전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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