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최상일 기자 2024. 9. 9.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와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참여도 ▲활동내용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활성화 등의 항목을 심사해 분기별 우수 사무소를 시상하는 제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경남농협본부 직원들이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가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와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참여도 ▲활동내용 우수성 ▲지역사회 기여도 ▲사업 활성화 등의 항목을 심사해 분기별 우수 사무소를 시상하는 제도다. 임직원 사기 진작과 활동 동력을 부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 발굴·공유로 범농협간 유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과 시너지 극대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올해 떡국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마음 나눔 헌혈캠페인, 취약계층 학습꾸러미 제공, 재해복구 현장지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농상생 교류활동, 삼계탕 나눔 활동,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농촌왕진버스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조근수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농협의 역할인 농민과 국민을 위한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만드는데 경남농협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