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기후변화·대기질 관리 강화 논의…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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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함께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에서 '기후변화와 대기질 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성지원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일상화된 기후변화 속에서 과학적인 대기질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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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와 함께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서울풀만에서 '기후변화와 대기질 관리'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기오염 문제의 국제적 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기후변화와 대기질 관리 △대기질 정책의 감축 목표 △대기질 개선의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와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몰디브, 이란 등 14개국 대기 분야 정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성지원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일상화된 기후변화 속에서 과학적인 대기질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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