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충남 예산 `쪽파` 활용한 신제품 2종 출시

이상현 2024. 9.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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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충청남도 예산의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토질과 기후,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재배된 충남 예산 쪽파는 알싸하고 매운맛이 특징으로, 뚜레쥬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구현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맛있는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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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충청남도 예산의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CJ푸드빌이 지난달 충청남도와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됐다.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예산 쪽파를 활용한 고로케와 크림치즈 스프레드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충남예산 쪽파 송송 고로케'는 중퐈풍 소스에 마늘쫑 고기볶음, 예산 쪽파를 조합한 제품이다. 또 '충남예산 쪽파&베이컨 크림치즈'는 예산 쪽파와 베이컨으로 만들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토질과 기후,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재배된 충남 예산 쪽파는 알싸하고 매운맛이 특징으로, 뚜레쥬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구현해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맛있는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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