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농협,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시작

장재혁 기자 2024. 9. 9.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방문 고객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광주쌀과 쌀 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동참과 쌀 소비확대를 호소했다.

남광주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 전개 예정

광주광역시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영종)은 최근 진월동지점에서 쌀 소비량 감소와 재고 과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방문 고객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광주쌀과 쌀 음료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동참과 쌀 소비확대를 호소했다.

남광주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영종 조합장은 “쌀은 우리 식탁의 기본이며, 쌀 소비는 농업을 살리는 중요한 활동이다”이라며 “지역민들이 우리 쌀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