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자동차 경량화 소재·부품기업 ㈜알멕 방문

최상일 기자 2024. 9. 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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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4일 5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 ㈜알멕(대표 신상호)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을 견학한 뒤 간담회를 열었다.

박준표 ㈜알멕 총괄사장은 "최근 자회사 에이알루미늄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NH농협은행이 적기에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인 당사도 우리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한 쌀소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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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부품 생산 현장 견학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펼쳐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오른쪽 세번째)이 자동차 경량화 소재․부품기업 알멕에서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4일 5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한 ㈜알멕(대표 신상호) 창원 본사를 방문해 생산 공정을 견학한 뒤 간담회를 열었다. 또 최근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진행 중인 ‘우리 쌀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세계적인 소재·부품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알멕의 현재와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모듈케이스, 플랫폼 프레임 등 생산 전반의 공정을 견학했다.

현장견학 이후에는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 먹으며 지속적인 쌀 수급 불균형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우리 쌀 시장을 돕기 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박준표 ㈜알멕 총괄사장은 “최근 자회사 에이알루미늄의 본격 가동으로 생산 능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NH농협은행이 적기에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산업의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알루미늄 부품 선도기업인 당사도 우리 쌀 산업을 지키기 위한 쌀소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최근 저탄소 알루미늄 기술개발 사업자로 알멕이 최종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알멕이 그리는 미래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이 최적의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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