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 지역 취약계층 지원 위해 대전시에 쌀 12t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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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는 9일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에 쌀 12t(3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사진). 쌀 소비 촉진 차원에서 기탁한 이 쌀은 대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시장, 김영훈 본부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대전시조합운영협의회 류광석 의장(유성농협 조합장)과 이병열 부의장(탄동농협 조합장), 유재욱 회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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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는 9일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에 쌀 12t(3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사진). 쌀 소비 촉진 차원에서 기탁한 이 쌀은 대전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시장, 김영훈 본부장,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대전시조합운영협의회 류광석 의장(유성농협 조합장)과 이병열 부의장(탄동농협 조합장), 유재욱 회장이 함께 했다.
김영훈 본부장은 “농민이 정성껏 생산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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