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역주행하는 예산군…지역 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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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예산군이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를 비롯해 옛 충남방적과 덕산온천관광호텔 재개발 등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옛 충남방적 부지에 125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 민간자본 25억원)을 투입해 '웰컴(환영)센터'와 기념 광장, 주차장 등 문화복합단지 관련 시설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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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예산군이 예산상설시장 활성화를 비롯해 옛 충남방적과 덕산온천관광호텔 재개발 등 지방소멸시대 역주행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산상설시장은 지난해에만 370만명, 올해는 상반기만 2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됐으며, 올해 열린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3일간 35만명이 방문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또한 예산군민의 숙원사업인 충남방적을 전국 최대의 복고(레트로)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옛 충남방적 부지에 125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 민간자본 25억원)을 투입해 '웰컴(환영)센터'와 기념 광장, 주차장 등 문화복합단지 관련 시설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재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통해 △전통주 증류장 △맥주 브루어리(공장) △파머스 마켓(농부 시장) △축제공연장 △카라반스테이(캠핑카 구역) 등을 구성해 전국 최대의 레트로(복고)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울러 경영악화로 폐업한 이후 폐허나 다름없이 방치되고 있는 덕산온천관광호텔이 6년 만에 연수원을 비롯해 휴양이 가능한 시설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7월 98억4000만원에 덕산온천관광호텔을 매입한 충남개발공사는 호텔 철거와 실시설계 공모 병행 이후 내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2027년 준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외에도 군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선두주자인 ㈜셀트리온과 총 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군과 충남도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의약품·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제품 개발 및 생산과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연이은 군민 숙원사업 해결의 단초가 마련돼 기쁘다"며 "지방 소멸과 인구 감소가 화두가 되는 시대 예산군에서 역행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군민은 물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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