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술집 목격담 논란, KBO 진상조사 요구까지? [AI뉴스피드]
2024. 9. 9. 11:54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의 새벽 시간 술집 목격담 논란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진상조사 요구로 번졌습니다.
어제(8일) 한 누리꾼은 국민신문고에 황 씨의 새벽 술자리 장소가 남녀 합석을 권유하는 곳이라며, 유부남으로서 부적절하다고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외적으로 품위 손상 행위를 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총재는 실격처분부터 경고처분까지 적절한 제재를 할 수?있다는 KBO규정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선수는 술도 못 마시냐", "가정 내에서 문제가 있을 순 있어도, 진상조사까지 이어질 문제는 아니다", "가을야구를 앞두고, 새벽까지 술 마시는 건 경기에까지 지장이 생길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22년 그룹 티아라 지연과 연애 6개월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지만 이혼설이 불거지며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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