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병원 2곳과 재가 의료급여 사업 업무협약

김인규 기자 2024. 9. 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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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지난 4일 예산종합병원과 최광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군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해 주신 의료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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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종합병원, 최광희마취통증의학과의원 등
예산군이 지난 4일 예산종합병원과 최광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지난 4일 예산종합병원과 최광희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한 달 이상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정착을 위해 퇴원 후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정된 협력의료기관 2개소는 대상자별 적정 관리를 위한 케어플랜 수립, 건강 상태 모니터링, 집중교육·상담 등 재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해 주신 의료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서비스 대상자 선정 및 지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별 협력 기관을 적극 발굴해 통합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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