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강변고가도로' 시설물 정비공사…10~11일 야간 교통통제
지정운 기자(=순천) 2024. 9. 9.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야간을 이용해 강변 고가도로의 중앙분리대 등 노후·파손된 시설물 정비공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비 작업은 강변 고가도로 중앙하이츠부터 팔마대교까지 구간에서 진행되며, 작업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은 10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하이츠~팔마대교 구간
전남 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야간을 이용해 강변 고가도로의 중앙분리대 등 노후·파손된 시설물 정비공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남 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야간을 이용해 강변 고가도로의 중앙분리대 등 노후·파손된 시설물 정비공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비 작업은 강변 고가도로 중앙하이츠부터 팔마대교까지 구간에서 진행되며, 작업 기간 동안 해당 구간은 10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강변 고가도로는 노후 및 파손된 시설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통행환경 제공을 위해, 노후 및 파손된 시설물 제거, 퇴적물 청소 등 도로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출퇴근 시간 이후 도로 전면 통제 후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정비 기간 동안 배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작업이 조기에 완료될 경우 도로 통제를 앞당겨 해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 무리수만…군의관까지 다 내쫓으려고?"
- 尹대통령, 신임 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경호차장 임명
- 한국 법원도 "기후위기, 미래세대 권리 침해"…대책은?
- '연기금 고갈'보다 더 큰 재앙은 '사회적 연대의 고갈'이다
- 조국 "호남 월세살이" vs 박지원 "곡성‧영광 상주"…호남 재선 앞두고 野 기싸움
- 김동연 "25만 원 하늘서 떨어지나" 당론 반기에…與 '반색', 野 "부적절"
- 국민의힘 "양산이 수사 도피처? 이재명-문재인 방탄 동맹"
- 왜 교사들은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 가는가?
- 문재인, 이재명에 "준비 안 된 尹 집권으로 나라 혼란…재집권 준비해야"
- 日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사람·환경에 영향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