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버섯 채취 사고 추정
이유진 2024. 9. 9. 11:48
[KBS 춘천]오늘(9일) 오전 7시 반쯤 화천군 평화의댐 인근 야산의 낭떠러지 아래에서 속초에 사는 61살 이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구조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지인이 어젯밤 11시 반쯤 이 씨가 버섯을 따다가 추락했다고 119에 신고함에 따라, 이 씨의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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