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024 준법의 달` 맞아 전 임직원 대상 준법 교육

이상현 2024. 9. 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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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오는 10월 '준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의 준법·윤리경영 내재화와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부터 매년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회사 규범과 정책에 대해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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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오는 10월 '준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의 준법·윤리경영 내재화와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부터 매년 10월을 준법의 달로 정하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회사 규범과 정책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 주제는, 업무수행준칙, 공정거래법, 부패방지법, 채권교육, 정보보안교육, 다양성과 인권 존중, 책임 있는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규정 등이다.

영업과 생산 직원들에게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준법교육'을 통해 대면으로 해당 원칙을 교육한다. 회사는 기업의 핵심 기술과 사업 정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원천이 되는 만큼 전 임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철저히 보호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기업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준법·윤리경영은 필수"라며 "오비맥주 임직원의 준법의식 생활화와 체계적인 준법시스템으로 경영 투명성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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