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프, 북미 최대 기술 박람회 테크크런치 배틀필드 ‘Top 2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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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타이어 솔루션 기업 반프가 북미 최대 기술 행사인 '테크크런치 배틀필드'에서 Top 200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성한 반프 대표는 "Top 200에 선정된 것은 우리의 기술력과 비전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결선 진출은 물론, 최종 우승을 통해 반프의 혁신적인 스마트 타이어 솔루션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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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타이어 솔루션 기업 반프가 북미 최대 기술 행사인 ‘테크크런치 배틀필드’에서 Top 200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테크크런치 배틀필드는 전 세계 스타트업 중 혁신적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해 진행하는 피칭 경연대회다.
이로써 반프는 CES 혁신상 수상, GAMIC 최종 결선 진출에 이어 다시 한번 주요 국제 대회에서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반프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반프의 스마트 타이어 솔루션은 타이어 상태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노면 상태 실시간 평가를 통해 운전자 안전과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다. 반프의 기술은 신뢰할 수 있는 주행환경 데이터를 자율주행 시스템에 제공할 수 있어,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보완할 기술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유성한 반프 대표는 “Top 200에 선정된 것은 우리의 기술력과 비전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결선 진출은 물론, 최종 우승을 통해 반프의 혁신적인 스마트 타이어 솔루션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반프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9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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