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소민, '털털↔달달' 갈팡질팡 러블리 열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소민이 털털함과 달달함을 오가는 복잡한 로코감성 열연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7~8회에서는 전 남자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재회와 함께 암담한 상황을 겪는 배석류(정소민 분)의 모습이 비쳐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소민이 털털함과 달달함을 오가는 복잡한 로코감성 열연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7~8회에서는 전 남자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재회와 함께 암담한 상황을 겪는 배석류(정소민 분)의 모습이 비쳐졌다.
파혼한 전 약혼자 송현준(한준우 분)의 등장으로 불편해진 상황에 등장한 승효(정해인 분)와의 설렘 포인트와 함께, 그의 직접적인 고백을 마주하고 찐친 모드와 로맨틱 설렘을 오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조바심어린 로코감성을 느끼게 했다.
또한 자신이 요리학원을 다닌다는 사실을 들키면서 부모와 갈등을 빚는 모습은 “왜 나만 기준이 다른데? 왜 나한테만 이렇게 엄격해?”라는 대사와 함께 K-장녀로서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비추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정소민은 캐릭터가 지닌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극 전반에 담겨있는 현실공감 코드를 제대로 살리며 시청자들을 주목시키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자인코리아 2024]中企 혁신 기술, 디자인 경쟁력 갖춰 '날개'
- 삼성전자, 가전·모바일 구매 당일 배송·설치 서비스 시작
- 코끼리가 스스로 샤워를?…깜짝 놀란 연구진 [숏폼]
- “내 딸이 예쁠 리가 없어”… '아내 외도' 의심해 친자 확인한 남편, 결과는?
- “악! 환불할래!”… '위키드' 인형에 음란물사이트 주소가?
- 배우 송재림, 39세 나이로 사망…'긴 여행 시작' SNS 추모
- 中, 올 무역흑자 1조달러… 美 이어 유럽·인도와도 무역전쟁?
- “트럼프 덕분이야”… 불티나게 팔리는 '이것'에 中 업체들 '활짝'
- “서울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자치구는?”서울데이터허브 이용해보니…
- [DAN 24] 네이버, '플레이스 AI 모델' 공개…내년 멀티모달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