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들, 깜짝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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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각 병원을 깜짝 격려 방문했다.
각 병원의 발전과 지역 상생 등을 자문하는 자문위원들은 이번 외래 간호부 방문은 물론, 깜짝 산타가 돼 휴일 야간 당직 의료진을 응원 방문하는 등 격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명 회장은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작은 마음을 모았다.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써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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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간호사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각 병원을 깜짝 격려 방문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각 병원 자문위원들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병원 외래 간호부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외래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는 한편, 커피 머신, 커피 캡슐, 제빙기, 칫솔살균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각 병원의 발전과 지역 상생 등을 자문하는 자문위원들은 이번 외래 간호부 방문은 물론, 깜짝 산타가 돼 휴일 야간 당직 의료진을 응원 방문하는 등 격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명 회장은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작은 마음을 모았다.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써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병원 구성원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병원의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은 물론, 매번 직접 의료진을 격려 방문해 사기를 높여주는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세종병원 모든 임직원은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며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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