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식료품 지원

정진욱 기자 2024. 9. 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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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명절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생필품 선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6일 인천시복지관 협회 등과 인천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농산물 6종을 전달했다.

또 지역 소외계층 566가구를 대상으로 햅쌀, 김 등 지역 특산품과 치약·칫솔 등 생필품 4종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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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취약계층 식료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뉴스1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명절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생필품 선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6일 인천시복지관 협회 등과 인천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농산물 6종을 전달했다. 또 지역 소외계층 566가구를 대상으로 햅쌀, 김 등 지역 특산품과 치약·칫솔 등 생필품 4종을 전달한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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