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본부, 대전대 대전한방병원과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

서륜 기자 2024. 9. 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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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쌀을 재료로 한 병원식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병원식 제조에 사용되는 농산물에 대해 직거래를 확대하고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준 대전한방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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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본부(본부장 백남성)와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원장 김영일)은 5일 서산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 농촌 왕진버스 행사장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사진).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쌀을 재료로 한 병원식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병원식 제조에 사용되는 농산물에 대해 직거래를 확대하고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전한방병원은 충남·세종 지역에서 진행되는 농촌 왕진버스 행사에서 한방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충청권 유수의 한방병원이다.

백남성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준 대전한방병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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