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앞 차 부수며 새벽에 난동핀 40대 중국인 검거

장형임 기자 2024. 9.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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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새벽에 흉기를 들고 금전을 요구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새벽 3시께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식당 앞에 세워진 차량을 부수며 식당 주인에게 금전을 요구한 혐의(특수 강도·특수재물손괴)로 40대 중국인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전날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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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놔" 식당 주인 협박하며 차량 파손
영등포경찰서 제공
[서울경제]

주말 새벽에 흉기를 들고 금전을 요구한 4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새벽 3시께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식당 앞에 세워진 차량을 부수며 식당 주인에게 금전을 요구한 혐의(특수 강도·특수재물손괴)로 40대 중국인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A씨를 제압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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