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아파트 1700세대 '정전'…562가구는 오후 복구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한국전력공사(한전)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4분께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단지 5개동 17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복구 작업에 나서 이날 오전 2시30분께 전기 공급에 나섰으나 아직 2개동 562세대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전은 해당 아파트단지 내 내부 설비 노후화로 인한 고장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9일 한국전력공사(한전)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4분께 광양시 중동의 한 아파트단지 5개동 17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전과 아파트 측은 복구 작업에 나서 이날 오전 2시30분께 전기 공급에 나섰으나 아직 2개동 562세대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전은 해당 아파트단지 내 내부 설비 노후화로 인한 고장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아파트단지 측은 변압기 등 내부 설비 교체 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정상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방침이다.
한전 측은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는 등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종국, 이번엔 여배우에 외모 디스…"진짜 못났네"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