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프로그램 운영…10월18일까지

최정규 기자 2024. 9. 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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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관내 직장인과 청소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18일까지 진안사통팔달센터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수업은 사전 신청한 15명을 대상으로 총 13회 동안 한국사의 전반적인 개념과 역사의 흐름을 바탕으로 정치, 문화 등 자격증 취득의 기초 능력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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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관내 직장인과 청소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18일까지 진안사통팔달센터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수업은 사전 신청한 15명을 대상으로 총 13회 동안 한국사의 전반적인 개념과 역사의 흐름을 바탕으로 정치, 문화 등 자격증 취득의 기초 능력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선사시대·고대 ▲고려 ▲조선 전기·후기 ▲개항기·일제강점기 ▲현대 등으로 구성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학당에 역사 전문가인 최태성 강사를 초빙해 군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추진하다 보니 참여율이 높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 전원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해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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