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변화의 숲, 40초 이야기' 영상 공모전 개최

대전=허재구 기자 2024. 9.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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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오는 10월4일까지 '산림과학기술로 바뀌는 산림의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변화의 숲, 40초 이야기'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30초에서 40초 내외의 짧은 분량의 숏폼(영상)이다.

스케치코미디, 인터뷰 등 장르 구분 없이 숲과 과학기술 내용이 담긴 세로 형식의 영상이면 모두 가능하다.

우수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은 향후 산림과학기술 기획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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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오는 10월4일까지 '산림과학기술로 바뀌는 산림의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변화의 숲, 40초 이야기'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30초에서 40초 내외의 짧은 분량의 숏폼(영상)이다. 스케치코미디, 인터뷰 등 장르 구분 없이 숲과 과학기술 내용이 담긴 세로 형식의 영상이면 모두 가능하다.

만 13세부터 만40세까지 청소년, 대학(원)생, 청년 임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에서 10건을 선정하며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국민생각함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등 총 4건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점 100만원, 우수상 1점 50만원, 장려상 2점 각 30만원씩 상금을 시상한다. 우수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은 향후 산림과학기술 기획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들이 기대하는 미래 산림의 모습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산림과학 기술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변화의 숲, 40초 이야기' 숏폼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산림청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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