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송정초교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건수 ‘최다’
최혜진 2024. 9. 9. 11:23
[KBS 광주]광주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가운데 광주 송정초등학교 스쿨존의 무인단속 카메라에 가장 많은 차량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6년 동안 광주 광산구 송정초등학교 스쿨존의 무인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과속과 신호위반 건수는 3만7천3백60건으로, 광주에서 가장 많았고, 전국에서는 9위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시 율촌면 신풍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적발된 차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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