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추석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에 선물꾸러미 나눔 활동

홍찬선 기자 2024. 9. 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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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생필품 선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시복지관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와 공동으로 인천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농산물 6종(고구마·흑찰보리·단호박·햅쌀·포도·배)과 김, 계란 등 강화·옹진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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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단호박 등 지역 농산물 6종 전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생필품 선물 꾸러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6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시복지관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부와 공동으로 인천공항 인근 노인·아동 생활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농산물 6종(고구마·흑찰보리·단호박·햅쌀·포도·배)과 김, 계란 등 강화·옹진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지역 소외계층 566가구를 대상으로 햅쌀, 김, 순무 김치·장아찌 등 지역 특산품과 치약·칫솔 등 생필품 4종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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