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10~12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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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4년 추석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부천시 국내 교류도시인 강원 강릉시, 경기 화성시, 충남 공주시, 전북 무주군, 충북 옥천군, 전남 진도군 및 충남 서산시, 경기 시흥시·포천군·가평군·연천군 등의 시군과 부천시 관내 농협 등 생산자단체와 농업인 등이 참여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축·수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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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물 및 명절 선물류 등 시중보다 평균 10% 이상 저렴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2024년 추석 명절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부천시 국내 교류도시인 강원 강릉시, 경기 화성시, 충남 공주시, 전북 무주군, 충북 옥천군, 전남 진도군 및 충남 서산시, 경기 시흥시·포천군·가평군·연천군 등의 시군과 부천시 관내 농협 등 생산자단체와 농업인 등이 참여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농·축·수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사과와 샤인머스켓 등 과일류 및 소고기, 돼지고기, 수산 가공품, 한과류, 쌀, 꿀, 막걸리 등이다.
물품은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평균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장터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의 정취와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국내 교류도시 시군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준비했다"면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명절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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