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새출발 의지 담은 CI·슬로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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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의 새 이름 파라타항공이 경영 철학과 비전을 담은 기업 아이덴티티(CI)와 슬로건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PARATA 철자에 있는 세 개의 A를 '새'로 형상화해 에이버드(A-Bird)라 불리는 심볼로 표현했다.
파라타항공은 브랜드 슬로건 '플라이 뉴(Fly new)'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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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의 새 이름 파라타항공이 경영 철학과 비전을 담은 기업 아이덴티티(CI)와 슬로건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CI는 PARATA 철자에 있는 세 개의 A를 '새'로 형상화해 에이버드(A-Bird)라 불리는 심볼로 표현했다. 이 심볼은 에이버드가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시각화 한 것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여행 경험의 패러다임(PARAdigm)을 바꾸는 신뢰할 수 있는(Trustworthy) 항공사(Airlines)' 라는 브랜드 철학을 상징한다. 청명한 하늘을 모티브로 한 블루 컬러는 파라타항공의 핵심 고객가치인 투명함(신뢰)과 쾌적함을 기반으로 항공사로서의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한다.
파라타항공은 브랜드 슬로건 '플라이 뉴(Fly new)'도 공개했다. 이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항공 경험을 디자인해 한국 최고의 '행복한 여행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는 "파라타항공의 CI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할 때 인류 최초로 달로 로켓을 쏘아 올린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도전, 즉 문샷씽킹(Moonshot Thinking)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안전과 정시성'이라는 타협할 수 없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혁신적인 고객중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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