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청소년 도박 예방 위한 실태조사 나서

김대벽 기자 2024. 9. 9.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는 중·고교 재학생과 학부모,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PC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도박 실태를 분석하고, FGI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자료를 보완한 후 12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도박중독 예방과 대응을 위한 내년도 도박 예방 교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9일 서울 마포구 하나은행 '홍대 H-Pulse'에서 열린 '청소년 불법 도박 예방 선포식'에서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 근절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4.8.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조사는 중·고교 재학생과 학부모,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PC와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도박 실태를 분석하고, FGI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자료를 보완한 후 12월 중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도박중독 예방과 대응을 위한 내년도 도박 예방 교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