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우영식 2024. 9. 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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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14∼18일 추석 연휴 때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 모든 생활 쓰레기를 14일과 16일 정상적으로 수거해 추석 연휴 다량으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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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4∼18일 추석 연휴 때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양주시, 생활 쓰레기 배출 안내 [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 모든 생활 쓰레기를 14일과 16일 정상적으로 수거해 추석 연휴 다량으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생활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 근무반, 클린 기동반, 기동 청소반, 불법 소각 단속반 등을 편성해 운영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위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발생한 쓰레기를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배출 시간을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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