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산업진흥원 전략산업 기획강화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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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대전시 핵심전략산업(ABCD+EQR) 육성의 정책기획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9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시 핵심전략산업 대응 △시정 업무 적극 대응 △과감한 조직 혁신·인사라는 세 가지 개편 방향에 맞춰 추진했고 기존 1본부 4부에서 1본부 4부 1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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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대전시 핵심전략산업(ABCD+EQR) 육성의 정책기획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9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대전시 핵심전략산업 대응 △시정 업무 적극 대응 △과감한 조직 혁신·인사라는 세 가지 개편 방향에 맞춰 추진했고 기존 1본부 4부에서 1본부 4부 1실로 변경했다.
대전시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지정해 육성중인 ABCD+EQR의 정책기획 비중 확대를 위해 정책기획 전담부서를 기존 1부(전략산업부)에서 2부(전략기획부, 산업분석부)로 확대해 정책기획 담당 인적자원의 비중 증대, 시정 업무 적극 대응을 도모하고자 했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효율적 인력배치 △근무평정 중심의 발탁인사 △조직 분위기 쇄신이라는 세 가지 방향에 맞춰 인사발령도 단행했다.
특히, 실·부장급 관리자 5명중 3명을 30대 중반부터 40대 초반 직원으로 신규 발탁해 민첩하고 역동적인 조직 운영을 기대하고자 했다.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동한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의 목표 중 하나는 기존의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진흥원 미션과 비전에 부합하는 조직 시스템으로 개선함은 물론 대전시 정책기획 수요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시 과학산업 정책기획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에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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