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에 2만5천명 방문

최용준 2024. 9. 9.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 사업인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에 주말사이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문을 연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의 견본주택에는 3일 간 2만5000여명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0~103㎡, 2116가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김포시 북변4구역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이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다. 한양 제공

[파이낸셜뉴스]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 사업인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에 주말사이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문을 연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의 견본주택에는 3일 간 2만5000여명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포 시민은 물론, 서울 강서구 등 주변 지역 전세 거주자와 마곡지구로 출퇴근 하는 수요자들 관심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담석에는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 내방객들이 청약 관련 상담을 받았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0~103㎡, 2116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