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뭔데 끼어들어"···말다툼 만류하는 숙부에 흉기 휘두른 50대
강민서 기자 2024. 9.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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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경찰서는 8일 작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50)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전남 완도군 노화읍에 있는 자신의 주택에서 술에 취해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를 만류하는 작은 아버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손목을 크게 다친 B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의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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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전남 완도경찰서는 8일 작은 아버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50)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전남 완도군 노화읍에 있는 자신의 주택에서 술에 취해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를 만류하는 작은 아버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손목을 크게 다친 B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의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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