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에서 직원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체포

임형준 2024. 9. 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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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책방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8일) 7시쯤 양산시 평산책방에서 종업원인 40대 여성을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달라는 말에 횡설수설하며 직원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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