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장독보다 좋아요…락앤락, ‘김장 김치통’도 입맛 따라 선택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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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은 기능성을 향상한 김치통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락앤락 김치통'은 트렌디한 카키 컬러를 적용했다.

또 이동·보관이 편리한 핸들 구조를 적용한 '락앤락 핸들 김치통'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은 숨 밸브가 있어 발효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해 아삭한 김치맛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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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은 기능성을 향상한 김치통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락앤락 김치통’은 트렌디한 카키 컬러를 적용했다. 최대 7포기까지 담을 수 있는 11개의 다양한 용량으로 나왔다.

또 이동·보관이 편리한 핸들 구조를 적용한 ‘락앤락 핸들 김치통’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두손을 쓸 필요없이 한 손으로도 냉장고에 쉽게 넣고 꺼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통 겉면에는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용량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잡곡이나 견과류를 보관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락앤락 숨쉬는 김치통’은 숨 밸브가 있어 발효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해 아삭한 김치맛을 유지해준다.

총 7개 용량으로 출시되어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2.6ℓ~6ℓ 용량 3종은 원핸들, 7ℓ~14ℓ 용량 4종은 투핸들로 출시됐다.

6ℓ 제품과 11ℓ 제품에는 누름이가 적용됐다. 김치와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발효 숙성을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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