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약물 중독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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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는 경주시 보건소와 경주실내체육관 및 타임캡슐광장 일원에서 'LCK 서머 결승전' 참여자(10~30대 e스포츠 팬) 1만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고영일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들이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마약류 중독예방과 중독자의 회복을 위해 경북함께한걸음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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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는 경주시 보건소와 경주실내체육관 및 타임캡슐광장 일원에서 'LCK 서머 결승전' 참여자(10~30대 e스포츠 팬) 1만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마약류 중독예방 캠페인은 ▲약물 오·남용 VR체험 ▲마약류 사용 선별검사 ▲정신건강(우울) 자가진단 ▲검사결과에 따른 개인상담 ▲마약류 예방 및 치료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고영일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들이 마약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민의 마약류 중독예방과 중독자의 회복을 위해 경북함께한걸음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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