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분 나빠 욱하는 마음에"...이웃주민 살해 시도한 6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은 하숙집에 살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지난 7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한 하숙집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바지 주머니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숨겨 찾아간 뒤 욕설을 하며 피해자가 방 밖으로 나오게 유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같은 하숙집에 살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지난 7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갈월동의 한 하숙집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바지 주머니에 미리 준비한 흉기를 숨겨 찾아간 뒤 욕설을 하며 피해자가 방 밖으로 나오게 유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기분이 나빠 욱하는 마음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등을 다친 피해자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혜빈 기자 park.hyebi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새 대통령경호처장에 박종준…윤 대통령 공식 임명
- 2025 대입 수시모집 시작…증원 의대 대입 레이스 본격화
- 르세라핌, 美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 선다
- [단독] 일면식 없던 이웃주민 흉기로 살해 시도..경찰, 60대 남성 구속
- 성매매 영상만 1900개...'검은 부엉이' 활동 5년 만에 구속 송치
- 뉴진스 ″민희진 대표님 사랑하고 감사″...공개석상 지지
- ″이거 사과문 맞아?″...″XXX 찢어져요″ 문구 논란
- 여행 기념 낙서했다가 최대 징역 6년? [올댓체크]
- 아파트 복도 유모차에서 갑자기 불이…방화 여부 수사
- ″LTE 요금제, 5G보다 느린데 더 비싸…1천300만 명 바가지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