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온 코로나19 무서워" …깨끗한나라, 8월 마스크 판매량 183% 증가

이정후 기자 2024. 9.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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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004540)는 코로나19 재유행 영향으로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개인 위생용품 중 가장 큰 판매량 상승률을 보인 제품은 마스크다.

그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깨끗한나라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화두로 떠오르며 마스크를 비롯한 자사 위생용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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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티슈 2종 8월 판매량 41% 늘어
깨끗한나라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깨끗한나라(004540)는 코로나19 재유행 영향으로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9일 밝혔다.

깨끗한나라 개인 위생용품 중 가장 큰 판매량 상승률을 보인 제품은 마스크다. 깨끗한나라 마스크 3종 총 판매량은 지난달 기준 전월 대비 약 183% 늘었다. 개별 품목도 전월 대비 8월 판매량이 각각 2배 이상 증가했다.

그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깨끗한나라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다. 2022년 출시한 이 제품은 여름철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2D 형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KF-AD 의약외품이다.

인체공학적인 2겹 입체구조로 기존 자사 마스크 대비 54% 얇아진 두께와 47% 개선된 접촉냉감지수가 특징이다.

마스크와 함께 손소독티슈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 2종'의 판매량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지속 증가해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41% 증가하는 등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화두로 떠오르며 마스크를 비롯한 자사 위생용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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