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14일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 축제...LoL 등 3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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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축제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산시가 지난해 처음 개최한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에는 1천7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17만 명이 온라인을 통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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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축제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주최·주관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이번 페스티벌은 리그오브레전드(LoL),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등 총 3개 종목에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이 경합해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종목별 우승상금은 50만 원에서 300만 원이며, 총 상금은 1천5백만 원입니다.
대회 장면은 시청 유튜브 채널, 시와 협업하는 국내 게임사의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시는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에서 활약 중인 OK저축은행 브리온 팀 소속의 모건(박루한), 폴루(오동규) 등 프로게이머가 현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고 소통합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e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 e스포츠의 즐거움을 남녀노소 누구나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산시가 지난해 처음 개최한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에는 1천7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고, 17만 명이 온라인을 통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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