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3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4·3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을 위한 특별전과 심포지엄이 유럽에서 열립니다.
진실화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4·3 연대기와 과거사 해결을 위한 정부와 민간 노력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합니다.
또, 전시 기간 국제 전문가와 현지 학자들이 참석하는 4·3 기록물 관련 심포지엄이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독일과 영국이 제주 4·3처럼 갈등과 아픔의 사건이 있던 곳이어서 행사 진행 장소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4·3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조성을 위한 특별전과 심포지엄이 유럽에서 열립니다.
진실화 화해에 관한 기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4·3 연대기와 과거사 해결을 위한 정부와 민간 노력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합니다.
유해 발굴 현장인 다랑쉬굴과 피신 도중 희생된 모녀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4·3 관련 영상을 제작해 유럽인들의 공감을 끌어낼 계획입니다.
또, 전시 기간 국제 전문가와 현지 학자들이 참석하는 4·3 기록물 관련 심포지엄이 진행됩니다.
이번 특별전과 심포지엄은 독일에서는 다음 달 14일부터 20일까지, 영국에서도 다음 달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독일과 영국이 제주 4·3처럼 갈등과 아픔의 사건이 있던 곳이어서 행사 진행 장소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딥페이크 여성 피해자 몇 명?...경찰, 통계도 없다
- [제보는Y] 11년 만에 날아온 '유령' 독촉장..."정수기 요금 내라"
- 베트남서 무차별 폭행 당한 유튜버..."귀국 후에도 응급실 '뺑뺑이'"
- 추석 선물 부담에...3만 원 미만 상품 판매 '불티'
- 남미 대륙을 뒤덮은 산불 연기...볼리비아 비상사태 선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도 눈앞...두 번째 사법리스크
- "학생 시위로 최대 54억 피해"...동덕여대, 변상은 누가? [Y녹취록]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