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외화예금 환테크 이벤트…"2달러 쏜다"

이창우 기자 2024. 9.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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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최근 급변하는 환율변동으로 환테크에 주목하는 고객 증가에 화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정일선 광주은행 부행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진 만큼 환테크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광주은행 FX트레이딩 서비스가 외환거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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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테크 서비스·외화 신규예금 고객 선착순 100명
광주은행은 오는 11월 8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2달러를 지급하는 '외화예금 환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최근 급변하는 환율변동으로 환테크에 주목하는 고객 증가에 화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광주은행은 오는 11월 8일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2달러를 지급하는 '외화예금 환테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미국 달러(USD)와 일본 엔화(JPY) 두 가지 통화로 이벤트 기간 '환테크서비스&외화예금'에 신규로 가입한 개인 고객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가까운 영업점이나 광주와(Wa)뱅크(APP)를 통한 환테크서비스(FX트레이딩 서비스·목표환율 알림서비스·외환매매 예약서비스)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외화 정기예금은 미화 환산 1000달러 이상을 예금해야 하며, 외화 정기적금은 2회 이상 정상 납입한 계좌로 미화 환산 100달러 이상 잔액을 유지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신청된다.

광주은행이 '외화예금 환테크'를 돕기 위해 개발한 환테크서비스 기능 중 'FX트레이딩' 서비스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실시간 적용 환율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다.

또 '목표환율 알림서비스'는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해당 환율 도달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똑똑한 거래를 돕는 '외환 매매 예약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 시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어 거래가 쉽다.

정일선 광주은행 부행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진 만큼 환테크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광주은행 FX트레이딩 서비스가 외환거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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