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식] 서울 도봉·노원·동작구에 혁신행정 노하우 전수

하남=강성원 기자 2024. 9. 9.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의 혁신 멘토기관에 선정돼 서울시 지자체에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하남시가 행안부의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동안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던 혁신행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시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쉼 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시청 전경 /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의 혁신 멘토기관에 선정돼 서울시 지자체에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

9일 행안부와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시 도봉구, 노원구, 동작구를 대상으로 부서별 협업 활성화 방안 등을 컨설팅했다.

'혁신 멘토링'은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부혁신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선 지자체에서 혁신 실무 사례를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서로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해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하남시는 이번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협업활성화 운영 방식 △업무다이어트 공모 △하남시의 혁신 우수사례 발굴 방법 등 각 지자체의 혁신 담당 주무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례와 업무 경험, 유사사업 도입 및 운영 방식 등 다채로운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현재 시장은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하남시가 행안부의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그동안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던 혁신행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시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쉼 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